29일 미혼남녀 48명(남 25, 여 23) 문경에서

29일 문경시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열린 행사 모습.

29일 문경시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열린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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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문경시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청춘남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22일 경주(볼링), 영주(요리), 칠곡(가죽공예), 예천(목공예클래스) 등 권역별로 시행한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동아리 활동 참가자 48명이 참석한 통합 워크숍에서는 또한, 커플 레크레이션, 스탠딩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결혼과 싱글들의 삶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설문을 판넬 형태로 현장에서 운영, 참가자 전체의 만남과 소통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모바일 매칭 시스템에 상호 호감을 표시한 커플을 발표하고, 현장 커플매칭 후 최대 3명까지 상호 호감을 표기한 다자간 애프터 프로그램 매칭도 추가 진행했다.

동아리에 혼자 참가했던 미혼남녀들이 통합워크숍에서 11커플(22명)이 탄생한 성과를 거둬내면서 5월 한 달간 4개 지역에서 실시한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상반기 동아리활동은 신청자 모집부터 2배가 넘는 동아리 활동 신청자가(110명) 지원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2주간 진행된 이번 청춘남녀 만남지원 사업은 98% 높은 참석율을 보이며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경상북도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은 하반기에도 신청자를 모집한다. 젊은 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권역별 4개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란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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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건수는 21만4000건으로 1년 전보다 10.7%(2만6000건) 감소했고 경북 역시 9000건으로 지난해 보다 18.2%(2000건) 감소했다"며 "자연스러운 취미 활동을 통한 만남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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