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2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

허회태의 '심장의 울림', 160x130cm, 한지및보석, 2020(사진제공=갤러리 이즈)

허회태의 '심장의 울림', 160x130cm, 한지및보석, 2020(사진제공=갤러리 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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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전통 서예와 현대 추상회화 기법을 접목한 '이모그래피(Emography)'의 창시자 허회태가 다음달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헤아림의 꽃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에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심성을 예술로 표현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 앞서 세계적인 미술 평론가인 타티아나 로센슈타인(Tatiana Rosenstein)이 독일에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허 작가의 연구실을 직접 찾아 작품에 대해 평론했다. 타티아나는 허작가의 작품과 관련해 생명의 소용돌이를 입체적으로 독특하게 표현하는 '이모스컬퓨쳐(Emo sculpture)'에 대해 호평했다. ‘이모스컬퓨쳐’란 감성과 조각을 결합한 것으로 허작가의 철학이 담긴 메시지를 직접 붓으로 쓴 입체조각들로 이뤄지는 작품세계다.


허작가는 작품을 생성하는데 있어서 이미지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감성적이면서 상징적인 고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 중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으로 비롯된 작품세계는 ‘위대한 생명의 탄생’, ‘생명의 꽃’, ‘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꽃길‘로 확장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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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작가는 상명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한국화를 전공한 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심사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무산서예이모그래피 연구원장, 연변대 미술대학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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