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1단지 시작으로 연내 7976가구 입주 예정
생활정보 및 I-MOD예약·구조요청 기능 갖춘 모바일 앱 지원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아파트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5.20 [사진 제공=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아파트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5.20 [사진 제공=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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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최대의 계획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24일 인천도시공사(iH공사)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호반써밋 1단지를 시작으로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에 6개 블록 7976가구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검단1단계 지역의 도로·상하수도·전력·통신 등 기반시설 공사는 지난 달 기준 95%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인천 서구 원당·당하·마전·불로동 일원 1110만6000㎡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에는 2023년까지 주택 7만5800여가구를 건설해 18만7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iH공사와 LH공사가 각각 50%의 지분으로 공동시행하고 있다.

iH공사는 검단신도시 입주에 대비해 지난해 6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등과 10차례의 TF회의를 열어 기반시설 인수인계 등을 점검해 왔다.


지난 20일에는 이승우 사장이 검단신도시 1단계 현장 점검에 나서 입주대책과 주요 기반시설의 추진 현황 및 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 공사 현장을 살펴봤다.


이 사장은 "6월 입주 전까지 1단계 단지 조성과 생활기반시설 공사를 마쳐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다음달부터는 인천시와 서구, iH공사, LH공사, 입주자대표, 상담원으로 구성한 입주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처음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추진하는 만큼, 입주민을 위한 체감형 스마트시티 전용 모바일 앱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입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앱은 교통, 의료, 교육, 단지별 입주 일정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i-MOD(수요응답형버스) 호출·예약 기능을 갖춰 입주민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또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한 긴급구조 요청, 공사장 위험정보 제공 등 주민 안전을 위한 기능은 물론 K-방역 시스템 기능(밀접 접촉자 식별 및 역학조사 지원 기능)도 갖춰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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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iH공사는 교통지원 대책으로 오는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인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출퇴근지원 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인천시 및 운수사업자와 협의 중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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