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개 학교, 2330여 명 대상 원어민 강사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수업 확대 시행...용답센터 참여 대상 확대 신규 프로그램 개설 금호, 성수센터 기존 1일에서 2일로 확대

글로벌 체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원어민 교사와 학생들의  '발견과 탐험' 주제 외계인 만들기 수업

글로벌 체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원어민 교사와 학생들의 '발견과 탐험' 주제 외계인 만들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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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운영하는 성동글로벌체험센터(용답·급호·성수)의 원어민 강사가 이달부터 지역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운영, 28개 학교를 방문해 2330여 명의 학생들과 만난다.


지난 해 원어민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실시,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는 학급 당 1일 프로그램을 2일로 확대 운영, 금호, 성수에 이어 용답글로벌 영어하우스도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미술프로젝트, 클레이를 이용한 창의적 활동과 함께 보드게임 등 체험위주 수업으로 흥미와 학습동기를 유발, 중고생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도입, ‘온라인 할로윈 페스티벌’, ‘학부모 대상 연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 다양화로 참여대상도 확대한다.


성동글로벌체험센터는 세계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유도하고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용답글로벌영어하우스를 시작으로 금호 및 성수센터를 순차적으로 개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강사가 흥미있는 주제로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다양한 외국문화 및 외국어 학습을 진행, 지난 해 2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2145명이 참여, 4.85점(5점 만점)의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장기화에 따라 금호·성수센터가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신속히 전환, 12개 학교 586명이 참여, 전체 프로그램의 67.7%가 Zoom,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운영돼 온·오프라인을 통한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졌다.


또 ‘독서당 영어책마루’ 조성에 따른 연계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온라인 펜팔’ 등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현실감 있게 운영됐다는 평가다.


구는 올해 선임 강사 티칭 등 원어민 강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 센터 관리·운영인력을 재배치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원어민 강사의 개인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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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원어민 강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서 한층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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