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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지켜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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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지켜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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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이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마음 깊이 명복을 빈다.


41년 전 광주시민들은 신군부와 계엄군의 무자비한 탄압과 폭력, 조직적인 은폐 속에서도 타협하거나 무릎 꿇지 않았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민주영령의 희생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2016년 '님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 채택, 2017년 '서울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 제·개정, 2019년에는 '자유한국당 5.18망언3인방 규탄대회 및 자진사퇴 촉구'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부정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국회의원 사퇴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지원 및 진실규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민주영령들이 진정으로 바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갈등이 아닌 협력과 소통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은 변화와 혁신으로, 민생의 안정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다시 한 번 5.18민주화 운동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2021. 5. 17.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보부대표 이 승 미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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