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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늘면서 '건강안주' 수요↑ … '황태·먹태 가공품' 매출 63% 신장

최종수정 2021.05.17 07:30 기사입력 2021.05.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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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늘면서 '건강안주' 수요↑ … '황태·먹태 가공품' 매출 63%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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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안주 매출도 덩달아 늘고 있는 가운데 황태나 먹태를 활용한 안주와 간식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간단한 안주류를 찾는 고객들의 영향으로 지난 한해 마른안주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3.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태와 먹태가 간편하고 건강한 안주, 건강한 간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2020년에만 황태 가공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2%,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63.3%으로 두 자릿수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황태 가공품이 처음부터 안주류로 각광받았던 것은 아니다. 황태는 황태해장국, 황태채무침 등 원물 그대로 활용되는 전통적인 식재료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객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비례해 홈술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안주류 제품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단백질이 전체 성분 중 60%를 차지하는 고단백 식품인 황태를 안주로 가공해 만든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롯데마트 측은 분석했다.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황태 가공품도 출시됐다. 먹태 한 마리를 통으로 넣은 '손질먹태'부터 직화로 구운 '먹태채', 콩물에 숙성한 '촉촉한 먹태' 등이 나왔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전 점에서 홈술족을 위한 황태 가공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맥주단짠 손질먹태(140g)'를 6980원에, '직화로 구운 바삭한 먹태채(180g)', '직화구이 먹태(180g)', '촉촉하게 구운 먹태(150g)'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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