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2명이 그치면서 14일 하루 동안 모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2명이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2584~2585번으로 분류됐다.
2584번은 일본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입국 즉시 격리돼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2585번은 남구 한 초등학교 학생으로 지난 13일 확진된 2572번과 학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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