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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분기 매출 1313억·영업손 40억…"배송·라이브커머스 강화"

최종수정 2021.05.11 12:08 기사입력 2021.05.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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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분기 매출 1313억·영업손 40억…"배송·라이브커머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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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1번가는 11일 올해 1분기 매출액 13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 늘어난 수치다.


11번가는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분기 매출액 증가세를 이어갔다"며 "지난해 3분기부터 최근 3개 분기 누적 매출액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316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은 4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영업손실 48억원) 대비 손실폭을 줄였다. 11번가는 "올해 더 치열해진 e커머스 경쟁상황에 대한 대응과 마케팅 강화, 연초 11번가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 등으로 비용 증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최근 지난해보다 강화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SSG닷컴 새벽배송 도입에 이어 3월 GS프레시몰 새벽배송을 추가했다. 지난달엔 우체국과 협력해 자정 전까지 주문 상품에 대해 다음날 배송을 완료하는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도 론칭했다.


11번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라이브커머스 역시 양적·질적으로 모두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월부터 MZ세대를 겨냥해 예능을 가미한 다양한 신규 코너를 도입한 효과로 3월 한 달 '라이브11(Live11)' 방송 시청자 수가 전달 대비 6배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방송시간대 거래액 역시 24% 이상 늘었다.

11번가는 올해 두자릿 수 거래액 성장과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영업손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자와의 제휴 확대 ▲실시간 소통 기반 라이브 커머스 강화 ▲당일 배송 등 배송서비스 품질 제고 ▲판매대금에 대한 빠른 정산 지속 ▲판매자와 상생협력과 선순환 효과 강조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의 2021년은 고객들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의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의 도입과 비대면 시대 필요한 선물하기의 확대, 경쟁력 있는 사업자와 협력을 통해 더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 등 11번가만의 독보적인 쇼핑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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