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UN서포터즈·사회공헌봉사단 합동 발대식 개최
참전용사 보은 활동·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활동 펼쳐
부경대학교는 6일 동원장보고관에서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경UN서포터즈 제13기 22명과 2021학년도 PKNU사회공헌봉사단 6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부경대학교는 평화를 수호하고 취약 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UN서포터즈와 사회공헌봉사단 합동 발대식을 6일 개최했다.
평화봉사단인 부경UN서포터즈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은혜를 갚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이들은 UN기념공원을 찾아 헌화, 참배하는 것을 비롯해 해마다 UN기념공원에서 열리는 UN전몰용사 추모제, UN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 턴투워드 부산 등 행사도 지원한다.
방학 기간에는 해외에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을 직접 찾아 감사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등 보은활동을 펼친다. 지금까지 캐나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호주 등에 살고 있는 참전용사, 유가족 등 150여 명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PKNU사회공헌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 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농어촌 지역을 찾아 일손을 돕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활동한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역량 강화 지원부터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젝트와 체육활동, 멘토링 등 상담활동 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희망 사다리’ 역할을 한다.
PKNU사회공헌봉사단은 청소년회복센터, 알로이시오기지1968 등 지역 단체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름에는 대학 인근 주거 취약지역 가구를 찾아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겨울에는 난방 취약 가구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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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이처럼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위해 자신을 나눌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젊은이들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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