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엔지켐생명과학 중앙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충북 제천 엔지켐생명과학 중앙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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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close 증권정보 183490 KOSDAQ 현재가 99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9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엔지켐생명과학, 건기식 '록피드' 중국 수출…1분기 13억 초도 물량 공급 아픈 사람도 달·화성 가는 시대 성큼…‘우주 헬스케어’ 뜬다 [e공시 눈에띄네]25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 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위탁생산(CMO) 사업에 진출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충북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약 1만7500㎡ 부지에 완전 자동화·디지털·클라우드베이스화한 mRNA 백신 공장을 12개월 내에 건설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mRNA 백신 1억회분을 생산해 공급하고 mRNA 백신 주권 창출을 목표로 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mRNA 백신 생산시설을 구축한 기술과 경험이 있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최첨단 생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mRNA 백신 개발사와 지질(Lipid) 나노파티클 포뮬러 개발사, mRNA 캐핑기술 기업, 컨섭 디자인 기업 등과도 지속적 협의를 이어왔다. 또한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글로벌 mRNA 개발사와의 CMO 계약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엔지켐생명과학은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지질 신약인 EC-18을 성공적으로 개발 생산해 오고 있는만큼 mRNA 백신 생산의 필수 원료인 지질의 연구개발역량과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한 특별한 강점을 결합해 2022년 mRNA 백신 1억회분 생산 공급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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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은 mRNA 백신 사업을 위해 주식회사 메쎄나(MESSERNA)를 설립하고 지난 22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을 마쳤다. 앞서 지난 3월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을 통해 백신의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업을 비롯해 CMO뿐만 아니라 위탁개발업(CDO), 위탁개발생산업(CDMO), 임상시험수탁업(CRO) 등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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