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피해가구 ‘한시 생계지원’ 추진
중위소득 75% 가구 중 근로·사업 등의 소득감소 가구 50만 원 지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위기를 겪었으나,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9∼2020년 대비해 현재 소득보다 감소한 가구로, 지난 3월 1일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이 3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과 올해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버팀목 플러스 자금 등)을 받은 가구는 제외 대상이다.
지급액은 가구원 수와 무관하게 가구당 50만 원이며, 농·어·임업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 경영지원 바우처(30만원) 지원 대상은 차액인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할 수 있다. 온라인과 달리 가구주, 세대원, 대리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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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는 “충분한 홍보와 사업 안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저소득 군민이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자세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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