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민연합형' 대학 육성사업 킥오프 … 8개팀 선정
4일 오후 4시 대구지식발전소에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대구시는 4일 오후 4시 대구지식발전소(1층 커뮤니티홀)에서 2021년 주민연합형 대학 육성사업 공모 선정팀을 대상으로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 주민연합형 대학 육성사업은 지역의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리빙랩'(Livinglab)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리빙랩'은 생활 현장에서 주민(사용자)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활동을 뜻한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8개 선정 팀의 책임 교수 및 학생 대표, 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개요 및 진행일정 등의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사업계획 발표, 전문가 자문, 협약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4월 사업팀 공모에서 소외계층 복지, 도시재생 및 환경개선, 마을공동체 활성화, 저출산 문제해결 등의 주제로 7개 대학 12개 팀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개 대학 8개 팀이 선정됐다. 이날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팀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8개 팀은 ▲난임문제 해결을 위한 플래너와 앱개발 ▲지역 노인의 코로나블루 극복 '심리 프로젝트' ▲취약계층 학생의 자립과 진로를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소외계층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가상현실 재활 콘텐츠 활용 인지재활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및 고령자 주거복지 사업 ▲노인 후각 훈련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커뮤니티 가든 조성 사업 ▲마을 활동가 육성 및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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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이번 리빙랩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제고하고, 대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 등을 길러 미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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