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클럽하우스처럼" 음성 커뮤니티 '스페이스' 출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트위터가 음성 커뮤니티 기능 '스페이스(Twitter Space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페이스는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방식이다. 음성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페이스는 600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이용자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대상은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스페이스는 트위터 타임라인 상단에 있는 '플릿(Fleets)'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 중인 스페이스는 보라색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이를 누르면 스페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트윗이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공유한 링크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스페이스에서 발언 권한을 받아 의견을 말하거나 이미지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스페이스 내에서 트윗을 공유하거나 확인할 수도 있다. 트위터는 라이브 자막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영어만 지원되지만 향후 지원 언어도 확대할 계획이다.
스페이스 호스트는 '스페이스 관리 도구'로 이용자의 발언 권한을 관리할 수 있고 이용자를 차단·신고, 퇴장 시킬 수 있다. 호스트 외에 모든 이용자도 다른 이용자를 신고하거나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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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앞으로 유료 스페이스, 스페이스 알림·예약 설정, 공동호스트 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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