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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이 야후와 아메리카온라인(AOL) 등을 가지고 있는 미디어 사업 부문을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3일 협상 결과가 발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각가는 최대 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버라이즌은 지난 2015년과 2017년 각각 사들인 AOL과 야후를 합병해 '오스'(OATH)를 출범했다. AOL의 강점인 미디어 콘텐츠와 야후의 강점인 온라인 광고를 모바일 사업에 결합해 신규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지난해 연 매출 100억달러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하자 정리를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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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은 이번 미디어 사업 매각에 성공하면 이 자금을 5세대 무선 통신망 건설 등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버라이즌은 5G 시장 선점을 위한 라이선스 확보 등에 올해 530억달러를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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