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민트초코 되나…식품업계, '시나몬'에 주목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식품업계가 민트초코에 이어 시나몬에 주목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초코츄러스라떼’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츄러스를 음료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풍미와 초코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그윽한 시나몬 향을 즐길 수 있는 츄러스가 대학가, 놀이공원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끄는 점에 착안해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했다. 액상 컵 타입(RTD) 형태로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패키지 디자인에도 츄러스 이미지와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를 활용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2월 초코 과자 ‘빈츠’의 신제품 ‘빈츠 카페모카’를 선보였다. 빈츠 카페모카는 과자에 커피와 시나몬 향을 사용하여 카페모카의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과자 한쪽 면에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 코팅돼 있어 커피와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맛을 낸다. 롯데제과는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족이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 달콤한 카페모카 맛을 살린 제품을 개발해 홈카페용 디저트를 확장시켰다.
아워홈은 지난 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인 ‘홈카페 시나몬롤’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냉동 생지는 성형 후 발효시킨 반죽을 급속 동결시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이용해 굽는 과정만 거치면 완성되는 냉동 반죽을 뜻한다.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향긋한 시나몬과 달콤한 시럽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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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초코파이하우스에서 '디저트 초코파이 당근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스킷 반죽 안에 당근 원물과 시나몬 파우더를 넣은 제품이다. 스노우 마시멜로 안에 까망베르 치즈를 더하고, 당근 모양 초콜릿 토핑을 올려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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