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예방접종센터 운영 접종 속도 높여

백신접종센터(산청군실내체육관) 전경 [이미지출처=산청군]

백신접종센터(산청군실내체육관) 전경 [이미지출처=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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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16.7%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현재 1차 접종을 한 군민은 5786명으로 이는 산청군 전체 인구 3만4686명(2021년 3월 말 기준)의 16.7%에 해당한다.

특히 75세 이상 주민은 지난 15일 접종을 시작해 2주 만에 접종동의자 4898명 중 3960명이 접종해 접종률 80.8%를 넘기는 등 빠른 속도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또 접종 속도를 높이고 접종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예방접종센터(산청군 실내체육관)를 운영하고 있다.

주 1회 백신이 공급되는 만큼 앞으로 백신 추가 공급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접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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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동참해 주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참여자 덕분에 접종 속도와 접종률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계속되는 만큼 백신을 맞으셨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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