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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1Q 영업이익 818억원…전년比 175%↑

최종수정 2021.04.30 11:20 기사입력 2021.04.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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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C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제공=SKC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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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SKC 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75% 늘었다고 30일 발표했다. 2012년 국제회계기준 IFRS 적용 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 매출은 7846억원으로 같은 기간 24%가량 늘었다.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나 최근 수년간 사업모델을 손봐온 덕에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매출 1420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맞춰 생산량을 늘린 덕에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 2분기에 정읍 5공장을 조기 가동해 앞으로 실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사업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은 매출 2341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추진한 고부가 PG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에 더해 공급 안정성, 품질에 대한 고객사 신뢰가 이어지면서 호조세를 보였다. 지난해 정기보수에서 공정 최적화로 생산성을 높인 것도 실적에 기여했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2603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이 올랐지만 연초 IT·모바일 신모델 출시로 고부가 필름 수요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21% 늘었다. 2분기에도 친환경 제품 등 고부가 소재 비중을 계속 늘리기로 했다.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액 106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고난이도 공정용 CMP 패드 매출이 본격화하고 세라믹 부품 매출이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


회사는 이사회 산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등을 신설하는 등 올해를 ESG 경영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다음 달 중 각 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아울러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SKC주주권익자문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이원기 전 KB자산 대표, 이채원 전 한국투자밸류자산 대표, 이남우 전 메릴린치 아시아태평양본부 고객관리 총괄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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