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마을상수도 등 물탱크 115곳 청소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의 물탱크 청소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물탱크 청소는 내달 3일부터 1개월간 진행한다.
대상은 화순읍 수만 1리 수촌마을 등 마을 상수도 49곳과 백아면 다곡리 웅곡마을 등 소규모 급수시설 66곳으로 총 115곳이다.
본래 해당 시설물의 관리 주체는 마을 주민이고 물탱크 청소 등 관리 또한 자체적으로 시행돼야 하나 최근 농촌 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자체 관리가 어려운 형편이다.
군은 관리 소홀로 인한 먹는 물 사고 발생 예방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물탱크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해 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군 관계자는 “수인성 전염병 발생 예방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주변 오염원을 제거하고 청소와 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하반기 한 차례 더 진행해 주민들이 더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