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눈앞'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은 1만원 내외 될듯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시판을 앞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소비자 가격이 개당 1만원에서 1만2000원 내외가 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휴마시스 휴마시스 close 증권정보 205470 KOSDAQ 현재가 4,255 전일대비 120 등락률 +2.90% 거래량 401,559 전일가 4,13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미래아이앤지, '스텔라PE 체제' 공식 출범…원만한 경영권 이전 휴마시스, 211억 규모 자사주 소각 [특징주]진단키트주, 신종 코로나 발견 소식에 '강세' 는 자가검사용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의 가격을 개당 1만원~1만2000원으로 판매하는 쪽으로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신속항원 진단키트에 대해 국내 최초 자가진단용 조건부 허가를 내렸다. 두 제품은 앞서 국내에서는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은 바 있고, 해외에서는 이미 자가검사용 긴급승인을 받아 쓰이고 있다.
휴마시스의 자가검사키트는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달 초부터 약국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현재 진단키트 공급을 위한 유통사와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두 제품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개인이 직접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시약에 검체를 넣은 후 15~30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기존의 유전자 증폭검사(PCR) 방식과 전문가가 콧속 깊이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항원 방식보다 민감도가 떨어지는 만큼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으로 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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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가검사 결과 양성을 뜻하는 붉은색 두 줄이 나오면 반드시 정식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을 뜻하는 붉은색 한 줄만 나오더라도 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이 역시 정식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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