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코로나 고통 분담 ‘교내 입점업체’ 임대료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내 입점 업체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광주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임대 업체와의 고통 분담을 위해 3개월 임대료 30%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대는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까지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최근 교내 14개 입점 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업 연장과 경기 침체 등을 지켜본 뒤 추후 대책도 준비할 계획이다.
앞서 광주대는 지난해 1~2학기 모두 ‘착한 임대 운동’을 통해 교내 우편취급국 등 15개 매장의 임대료를 지원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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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종 총장은 “코로나19라는 혼돈 속에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며 “교내 입점 업체와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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