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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해군 함정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군내 법정감염병환자도 최근 3년간 최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천면역결핍증(AIDS·에이즈)환자도 줄고 있지 않고 있어 외부인과 접촉을 차단하는 문제와는 별도로 내부적으로도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내 법정감염병 환자는 749명이다. 2018년에 519명, 2019년 475명보다 감염병 환자가 대폭 늘어난 숫자다.

군은 1급 감염병인 코로나 19환자가 지난해 506명으로 집계돼 전체 감염병 환자 숫자가 늘어났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2·3급 감염병환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급 감염병은 전파가능성을 고려해 24시간내 관계기관에 신고를 해야하며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을 말한다. 결핵, 수두, 홍역, 콜레라 등 20가지가 해당된다. 지난해 2급 감염환자중에 수두 감염환자가 83명으로 가장 많다. 결핵 40명, A형 간염 11명, 유행성이하선염 3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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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3급 감염병을 발생 환자에 대해 감시를 계속할 필요가 있는 감염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군내 3급 감염병 환자는 총 85명이다. 말라리아가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후천면역결핍증 28명, 신증후군출혈열 7명, 쯔쯔가무시증 4명, B형간염 4명, C형간염 4명, 렙토스피라증 2명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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