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총리대행 "백신 추가계약 검토, 정부역량 총동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4.21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백신물량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국민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백신 기 계약물량의 신속한 도입과 추가계약 검토, 다양한 외교적 노력 등 정부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4차 유행을 막는 데 사력을 다한다는 의지 하에 4~5월 중 차질없는 백신확보 및 접종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근 600명대를 넘나들다 이날 다시 700명을 넘어섰다. 홍 직무대행은 "긴장감을 결코 놓을 수 없다"면서도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일 때의 확진동향, 선제검사, 의료역량 및 백신보급 등 당시의 제반 여건과 현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볼 때 긴장감을 견지하면서도 지나친 공포감과 불안감은 가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용 중환자 병상 수가 여유있는 상황이고, 생활치료센터 및 감염병 전담병원 등이 대폭 늘어난 상황을 감안하면 지난해 3차 유행 때보단 전반적 상황관리가 낫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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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직무대행은 "우리의 검사역량, 의료역량 등에 대한 신뢰와 백신접종계획에 대한 믿음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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