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하루 앞두고 '비대면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달부터 3주간 기부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총 2735개의 물품을 장애인 복지재단인 밀알재단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환산금액으로 750만원 상당이다.
재단은 해당 물품을 굿윌스토어를 통해 상품화한 뒤 재판매하게 된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장애인 직원들에게 급여로 제공된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과 수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 장애인 지원을 위한 물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 도움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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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경 경기경제과학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기경제과학원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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