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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지구의 날’ 저탄소 생활실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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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지구의 날’ 저탄소 생활실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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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51회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저탄소 실천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영산강청은 이 기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행동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영산강청 공식 페이스북에 저탄소 생활습관 인증사진을 올리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은 쓰지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절약형 샤워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내용이 담기면 된다.


오는 26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환경교육, 유아 대상인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마련, 눈높이에 맞는 생활속 탄소중립 프로그램들이 실시된다.

지구의 날 당일에는 기후행동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녹색 식단의 날 운영, 소등행사,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탄소저감 행사가 진행된다.


영산강청은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보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장록습지 정화행사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관계자 50명 참여한다.


류연기 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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