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급증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542명)보다 189명 늘어 731명으로 집계됐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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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