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배수개선사업 2개지구 선정…국비 172억 원 투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월송·내기 2지구가 선정돼 국비 172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에 취약한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태풍이나 집중호우로부터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2개 지구는 ‘동강면 월송지구’가 신규착수지구로 ‘산포면 내기지구’가 각각 선정됐다.


동강면 월송지구는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122억 원을 투입, 수혜면적 160㏊에 배수펌프장 2개소 및 배수로 6.5㎞를 설치할 계획이다.

산포면 내기지구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 수혜면적 54㏊에 배수문 2개소와 배수로 1.9㎞를 구축한다.

AD

강인규 시장은 “양 지구는 대규모 벼 생산단지로 이번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반복돼왔던 농작물 침수 피해가 해소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작물 재해 예방을 위한 항구적 복구개선사업을 비롯해 농촌 고령화, 인력부족해소를 위한 시책 발굴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lhh363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