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박물관, '빛고을 기억을 걷다' 강연·체험 프로그램 개최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강연 개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는 '빛고을, 기억을 걷다' 프로그램을 8일부터 진행한다.
조선대학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돼 '빛고을, 기억을 걷다'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무료강연과 체험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대학 구성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문학가의 시선으로 본 광주의 문학(4월) ▲광주의 기억, 공간(5월) ▲광주의 예술과 문화(9월) ▲광주의 인물이야기(10월)라는 테마로 문화강연이 열린다.
첫 강연으로 오는 8일 조선대학교 국문학과 김형중 교수가 ‘5.18과 한국소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15일에는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동순 교수가 ‘광주 현대문학’에 대한 강의를, 22일에는 전남대학교 호남문화연구원 정명중 교수가 ‘80년 광주와 오월시동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장소는 조선대학교박물관 교육실(서석홀 2층)이며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7월에는 ‘박물관에서 쉼표(,)’라는 체험행사가 열리며,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컵 만들기, 비즈공예(마스크 스트랩), 동물벽화 그리기, 실크스크린 등 다채로운 예술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성한 조선대학교박물관장은 "빛고을 광주와 관련된 인문학, 예술, 문화 등의 강연으로 문화 교양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적인 삶 속에 친밀하게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안에서 망가지게 그냥 둘 순 없어"…'파업 대비' ...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 강연 및 체험 참가 관련 안내는 조선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