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임박한 2일 LG전자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임박한 2일 LG전자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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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LG전자가 26년 만에 휴대전화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하기로 한데 대해 일본 언론은 중국 기업의 약진에 원인을 찾았다.


NHK는 "고급 기종 시장에서는 미국 애플이나 한국 삼성전자와 격차가 벌어졌고, 그 사이 중국 업체 등에 밀린 것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의 전기업체를 궁지로 몰아넣던 한국 기업들도 중국기업의 추격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봤다.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이 2014년 정점에 달한 이후 중국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에 밀리는 형국이 이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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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력을 확대하는 중국 기업 등에 인재가 유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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