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 629명↑… 총 96만2730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 1.85%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38일간 전 국민의 1.85%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629명이다. 전날은 주말이어서 평일에 비해 접종 건수가 감소했다.
이로써 지난 2월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96만27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5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1.85%다.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85만6006명이고,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10만6724명이다.
전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 66명이 추가되면서 2차 접종 완료자는 누적 2만7364명이 됐다.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자(건수)를 단순 합산하면 누계는 13만4088명이 된다.
1분기(2~3월) 접종 대상자 87만7390명 중에서는 75만1098명이 1차 접종을 해 85.6%의 접종률을 보였다. 1분기 대상자 중 2차 접종까지 끝낸 비율은 3.12%다.
2분기(4~6월) 접종 대상자 413만5551명 중에서는 5.1%인 21만1632명이 1차 접종을 했다.
이중 이달 1일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 대상자 중에서는 전체 349만9518명 중 3만4615명(1.0%)이 접종했다.
현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돼 지난 2월27일 접종이 시작됐고 지난달 20일부터는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또 이달 1일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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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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