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전담 인력 배치로 어린이 안전 지키고 학부모 부담 덜어

강동구 초등학교 주요 통학로 ‘녹색교통안전지킴이’ 197명 채용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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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에 교통지도 전담인력인 ‘녹색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녹색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은 각 초등학교 지정 통학로에 아이들 안전을 책임질 전담인력을 배치해 등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바쁜 직장생활로 녹색학부모회 봉사활동에 부담을 느껴왔던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10월에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 학부모와 학교의 호응이 높아 지난해부터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강동구 녹색교통안전지킴이는 아이들의 보행환경 안전 확보와 위험 시설물 신고, 교통안전 지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구는 이들의 안전한 교통지도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교통사고 예방 방안 등의 소양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녹색교통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인원은 197명으로 강동구 27개 전체 초등학교 주요 통학로에 배치돼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근무한다.


근무자들은 강동구 생활임금인 시간 당 1만700원 임금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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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등교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학교 앞 녹색교통안전지킴이의 교통 지도에 일반 보행자와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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