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역사 공유공간 '서울 여담재' 특별전
종로구 창신동 옛 원각사에 ?여성역사 서가 ?배움공간 ?전시공간 등 조성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종로구 창신동 옛 원각사에 여성역사공유공간인 ‘서울여담재(女談齋)’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개관 기념 특별전 ‘여담재, 매화로 열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부족한 여성사 연구 확대와 시민들의 관심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서울여담재’를 조성해 작년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서울여담재는 2개동(연면적 763㎡)에 ?여성역사 서가 ?여성역사 배움공간(강의실, 영화상영관 등) ?여성사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바로 옆에는 조선 실학자 지봉 이수광이 살았던 집터인 비우당(庇雨堂)이 자리해 이와 연계한 어린이 여성사 배움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담재, 매화로 열다’는 여담재 비전 ‘지나온 여성의 역사를 읽고 미래를 연다’에 따라 일반여성들의 삶과 밀접한 대중 친화적 주제를 선정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특별전시로 사전예약제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방침에 따라 별도 공지 시까지 사전예약관람제로 운영한다. 앞으로 여성역사공유공간 서울여담재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도록을 이북(E-book)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료도 공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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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역사공유공간 서울여담재가 여성작가의 작품전시와 여성역사 사료 전시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여성들의 삶을 발굴하고 알리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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