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까지 의약품 구매 가능…상동 이마트 부근 ‘비타민 약국’

해당약국은 목포시 상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 = 목포시 제공

해당약국은 목포시 상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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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가 올해 말까지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시범 운영한다.


1일 목포시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 시민의 의약품 구매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와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전라남도지사 지정으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심야약국은 목포시 상동 이마트 부근에 위치한 ‘비타민 약국’으로 입구에 안내문과 현판 등을 게시하고, 119와 지역 약사회 등과 연계해 안내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에 다양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고,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의약품의 오남용 방지와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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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 목포시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180개소에서 해열제 등 안전 상비의약품 13종을 판매하고 있다”며 “공공 심야약국 시범운영으로 야간 응급의약품 구입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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