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노원백신센터 75세이상 화이자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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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일 오전 9시 노원구민체육센터 체육관에 마련된 1호 노원백신센터가 75세이상 접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앞서 구는 접종에 온라인 예약절차에 익숙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5일간 구청 및 동 직원 1300명이 자택을 방문해 접종동의서를 받았다.

75세 이상 동의율은 30일을 기준으로 80.7%에 이를 정도로 높은 동의율을 보이고 있다.


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는만큼 보다 세심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백신의병단’을 출범했다. 100명 모집 정원이 접수 20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백신접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은 높았다.

1호 접종센터인 노원구민체육센터(중계동)에 마련, 1층은 접수 및 대기, 2층은 예진실, 접종실,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대기실, 3층은 상황실 및 백신보관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첫날 320명을 시작으로 일일 400명 이상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지침에 따라 인구 50만에 해당하는 노원구는 총 2개소의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제2센터는 월계문화체육센터(월계1동)에 마련돼 백신공급 일정에 따라 7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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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접종 현장을 찾은 오승록 구청장은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대한다”며 “접종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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