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전남 914번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전남 914번(화순 65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서울에서 관악구 149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914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거주하다 지난달 30일 고향을 방문했으며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있어 전날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저녁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 통보를 받은 즉시 확진자 자택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확진자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한 화순 거주 가족 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달 30~31일 사이에 광주 터미널을 오가기 위해 택시와 버스를 이용한 것 외에 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정확한 이동 수단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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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여전히 언제 어디에서 감염될지 모르는 엄중한 상황이다”며 “가급적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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