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데이터 전문가 꿈꾼다면?...EY, 알고리즘 경진대회
'2021 보다 나은 세상 데이터 챌린지' 6월까지 운영
참가자는 데이터와 AI 기술로 환경보호 솔루션 개발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는 '2021 보다 나은 세상 데이터 챌린지(Better Working World Data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보다 나은 세상 데이터 챌린지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방법을 찾아내는 글로벌 알고리즘 경진대회다. 미래의 데이터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환경 관련 문제를 기술로 해결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 주제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wild fire) 관리·대응 솔루션 개발이다. 구체적인 과제는 총 두 개다. 적외선 스캔 이미지에서 화재의 가장자리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또는 화재의 진행 경로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활용하게 된다. 대학생의 경우 무상으로 애저를 이용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위성사진을 활용해 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재난 당국 관계자들과 과학교육 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참가자에게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경진대회 참여 가능 기간은 6월 15일까지다. 기간 종료 후 전체 참가자 중 총 60명의 글로벌 참가자들이 최종 결선 진출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자는 대학생을 포함해 데이터 과학 또는 관련 분야 경력 2년 미만의 일반인이다. 개인 또는 팀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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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1에서 1등으로 선발되면 총 6000 달러, 과제 2에서 1등으로 선발되면 총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2등에게도 각각 3000 달러(과제 1), 5000달러(과제 2)의 상금이 전달된다. 최종 결선에 오르는 60명의 참가자들은 EY 전문가들과 멘토링 기회를 얻게 되고, 수상 증명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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