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GS리테일, "합병 시너지로 2025년 매출 25조 달성할 것"
GS리테일 창립 50주년 "일평균 방문객 1위 유통 플랫폼 입지 다질 것"
"온·오프 연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2025년 매출 25조원 달성 목표"
4월 '쒼난다 페스티벌' 등, 2021년 대규모 이벤트·기획 상품 선보일 예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25(편의점), GS수퍼마켓(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9,4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2.26% 거래량 777,982 전일가 28,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GS25,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료택배 서비스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계엄에 울다가 BTS로 웃었다…편의점 투톱, 1분기 성적표 '好好' 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장기 비전과 사회적 역할, 창립 기념 고객 감사 캠페인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1971년 금성전공으로 설립된 GS리테일은 GS수퍼마켓(GS THE FRESH)의 전신인 럭키수퍼체인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토종 편의점 브랜드 GS25와 e커머스, 헬스앤뷰티(H&B)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일평균 6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종합 유통사로 성장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슈퍼 등 기존 오프라인 점포 사업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확장해나가는 한편 개발 사업에서도 종합 디벨로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인25플러스(스마트 주류 오더), BOX25(무인보관함)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도 이어간다. 오는 7월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선 고객 데이터 통합, 온·오프라인 물류 및 배송 인프라 확대, 통합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 기준 매출액 25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이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출범했다. 회사는 "2019년부터 'Green Save(그린세이브)'를 선포하며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전사 차원의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간 1억6000만잔 이상 판매되는 카페25의 종이컵과 부자재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고 무라벨 자체 브랜트(PB) 생수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연간 비닐 폐기물을 50t 이상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소매업계 최초 1만개점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EMS) 구축,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전자 영수증 발급 등도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올 한 해 전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와 기획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을 통해 전개될 다양한 이벤트 등은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앱 '더팝(THE POP)'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4월1일부터 한 달간 GS리테일 50주년 축하파티 '쒼난다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아이오닉5, 애플워치6 에르메스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GS리테일에서 50주년 엠블럼이 부착된 행사상품 및 파격상품을 구입하고 '더팝' 앱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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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GS리테일 대표(부회장)는 "GS리테일은 지난 50년간 계속해서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산업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하고 스스로를 혁신해 왔다"며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통합 쇼핑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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