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원' 175명을 선발한다.
분야 별로는 유아(6명), 초등학교(71명), 중등학교(84명), 특수학교(4명) 등 일반전형 165명과 원격연수기획(1명), 학생교육기획(1명), 안전교육기획(1명), 학교폭력(6명), 생활교육(1명) 등 전문전형 10명이다.
경기교육청은 특히 올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험을 도입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직무적합성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 평가위원들이 응시자 한 명을 20분씩 대면평가로 진행하던 방식을 90분 역량평가시스템 활용 평가로 바꿨다.
평가자가 응시자를 평가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주관이나 외부요인 영향을 최소화해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차 시험은 5월22일 진행된다. 시험 과목은 ▲교직ㆍ교양 ▲교육과정 ▲정책논술 ▲온라인 근무평가 등이다. 1차 합격자 발표는 6월1일이다.
최종 합격 인원의 2~3배수를 1차에서 뽑는다. 이어 6월5일 첫 AI 직무적합성 평가를 하고, 같은 달 12일 정책토의ㆍ토론, 기획발표를 거쳐 7월2일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 희망자는 경기교육청 홈페이지 세부 내용을 참고해 다음 달 15일까지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응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김태성 경기교육청 교원정책과장은 "교육자치와 미래교육을 열어가기 위해 전문성 높은 교육전문직원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직무 적합성 평가 외에도 응시자 역량을 다양한 차원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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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전문직원은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장학관과 장학사, 교육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교육연구관과 교육연구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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