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4~6월 아파트 입주물량 분석

올 2분기 입주물량, 전분기 대비 32% 급감…9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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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9년 사이 최저 규모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4만808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621가구) 대비 31.9% 감소한다. 이는 2012년 2분기(4만4787가구)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2만3424가구로, 전분기 대비 약 55% 급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1분기 1만1435가구에서 2분기 6096가구로, 경기도는 같은 기간 3만8851가구에서 1만3633가구로 줄어든다. 반면 인천은 1766가구에서 3695가구로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올 2분기 15개 아파트 단지에서 6096가구가 입주한다. ▲은평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녹번역(879가구)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514가구)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라클라스(848가구)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1446가구) 등이다.

경기도와 인천에서는 29개 단지에서 1만7328가구가 입주한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 판교더샵포레스트 A11·A12(990가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1168가구) 등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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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3분기까지 아파트 입주물량이 약 2만5000가구 수준에서 비슷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2분기에는 48개 단지에서 총 2만4665가구가 입주한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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