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수입新車]볼보 베스트셀링 'XC60 B6'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 속에서도 국내 자동차시장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성장세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몇 가지 특징이 보이는데 눈길을 끄는 것은 친환경 차량들의 약진이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올해 2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를 보면 하이브리드(4080대·18.3%), 플러그인하이브리드(1597대·7.2%), 전기(190대·0.9%) 등 친환경 차량들의 전체 비중은 디젤차(4091대·18.4%)를 앞질렀다.
그중에서도 볼보자동차는 2040년까지 기후중립화를 달성한다는 비전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을 향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디젤 엔진 판매를 전면 배제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 모델 대비 높은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 등 3가지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신차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XC60 B6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440만원이나 낮춘 7100만원(XC60 B6 AWD 인스크립션)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B6 엔진은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됨에 따라 공영주차장·공항주차장 할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지방자치단체별 상이) 등 혜택이 더 강화됐다.
XC60 B6에 장착된 B엔진은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연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을 이끌어 정지 상태에서 더욱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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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식 슈퍼차저, 터보 기술의 조합은 모든 속도에서 엔진의 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XC60 B6 엔진의 최고 출력은 300마력(5400rpm), 최대 토크는 42.8㎏·m(2100~4800rp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2초 만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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