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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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박준이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법안이 24일 야당의 반대 속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19명 중 찬성 149명, 반대 62명, 기권 8명으로 한전공대법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에너지 과학기술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전공대를 설립하고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이 출연금을 지급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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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안 토론에서는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한전공대법은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당 법안을 강력하게 반대해왔다. 앞서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공대법은 탈원전 정책으로 국가 에너지와 국가 에너지 생태계를 망쳐놓을 것”이라며 “국민에게는 부담을, 부영이라는 기업에는 특혜를 주는 법안”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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