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하철 택배 '동작 거북이 택배원' 46명 모집
26일까지 만 60세 이상 동작구 거주자 46명 모집...▲총무▲홍보▲배송 3개 분야, 근무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근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6일까지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신규 사업인 지하철 택배 ‘동작 거북이’ 택배원 46명을 모집한다.
‘동작 거북이’는 느리지만 성실하게 물품을 배달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사업명으로, 동작구의 우수한 입지요건(1,4,7,9호선)과 지하철 무료승차가 가능한 어르신들을 활용, 물품 수령지 및 사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 서비스다.
모집규모는 총 46명으로 ▲총무 4명▲홍보 2명▲배송 40명이다.
신청자격은 만 60세 이상 동작구민으로 제외요건(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중인 자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야외 보행활동 능력 우수한 어르신, 스마트 폰 지도 검색 및 어플 사용 가능한 어르신은 선발시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제출서류를 지참, 26일까지 동작구 어르신일자리센터(동작구 장승배기로 168, 드림타워 7층)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3월31(수) 발표할 예정, 근무기간은 4월5일부터 12월31일까지 9개월간이다.
또 선발자들은 근무 시작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
참여자 활동시간과 활동비는 근무조건에 따라 ▲총무분야 일 3시간 격일근무, 월 30만원 ▲홍보분야 일 3시간 주 2회 근무, 월 24만원 ▲배송업무 월 6일 4시간 근무, 월 24만원, 희망시 추가 근무가 가능하며 개인의 실적에 따라 배송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어르신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느리지만 성실하게 참여할 어르신들의 지원 부탁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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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어르신 일자리 48개 사업에 3067명이 참여, 올해는 이면도로 환경정비, 어린이집 도우미 지원 사업 등에 어르신 2686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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