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장애인 시설서 '장애인 폭행·학대' 고발‥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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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여주에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직원들이 입소 장애인을 폭행하고 학대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23일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시설 직원 A 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시설에서 수 차례 장애인들을 결박하거나 폭행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 씨 등은 지난달부터 직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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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확보해 A 씨 등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여주=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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