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ASF 방역강화’ 농림부 합동 실태점검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4월~5월 야생멧돼지 출산기에 맞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도는 내달 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관내 농가의 방역실태를 점검한다.
또 전파의 주된 매개체인 야생멧돼지의 서식밀도 감소를 위해 집중 포획에 나서는 한편 폐사체 등의 감시·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10월부터 축산차량 진입 제한을 전면 시행하고 한돈 협회와 협력해 8대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ASF 발생 제로화를 유지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주력하겠다”며 “농가에선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와 외부 차량·사람 출입통제, 매일 소독 실천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월 22일부터 경기·강원도 등 43개 시·군에서 충남으로 돼지가 반·출입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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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는 2019년~2020년 경기, 인천, 강원지역 양돈장에서 16건, 야생멧돼지에서 1247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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