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해양사고 대비 어선시각화 자료확보 추진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해상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도내 어선을 대상으로 어선의 진입로와 구명설비의 사진 등 어선시각화 자료를 미리 확보하겠다고 18일 밝혔다.
* 어선시각화 자료확보 대상어선 : 5t 이상 어선과 낚시어선
구 분
| 총계
| 5톤↑(척)
| 낚시어선(척)
|
총계
| 1114
| 882
| 232
|
제주시
| 601
| 465
| 136
|
서귀포시
| 513
| 417
| 96
|
제주해경청은 안개가 많이 끼는 농무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조업 시 사고 개연성이 높으므로 해양사고 등 비상시에 사용할 자료를 미리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어선의 선장과 선원 정보는 해양수산부의 선박출입항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어, 해양사고 시 인원파악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반면 어선의 전복, 좌초사고 등 해양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선체구조와 진입로의 정보를 즉각적으로 확인하지 못해 인명구조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 선체 외관과 구명뗏목, 선실 진입로 등 시각적인 사진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 선박출입항시스템 등록을 통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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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관계자는“해양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구조를 위해이번 사진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선주·선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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