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독일 바이오텍 ‘메디젠’ 출신 전문가 영입…"바이오 자문위원회 구성"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비디아이는 독일 상장사 메디젠의 박세원 과학고문(Science Advisor)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박 과학고문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 수의사 출신으로 미국 Tufts 대학 수의학 교수를 역임했다. 독일 바이오텍 기업 최초로 신약 개발에 성공한 '메디젠'에서는 한국 부문 과학고문을 담당해왔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임상 이행 전문가 가운데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선진 박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플랫바이오와 공동개발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미국 엘리슨파마슈티컬스에서 개발 중인 항암 신약과 관련해 향후 임상 계획 수립, 국내 신약 개발 기업 인수 등 다각적인 협력을 위해 비디아이는 김선진 박사를 업무집행 임원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사업의 한 축인 바이오 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바이오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자문위원회(Science Advisory Board)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내부적으로도 관련 인력의 재배치로 조직 효율성을 높여 바이오 부문을 통한 회사 기업가치 개선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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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해는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 증가 및 전환사채 파생상품손실 증가에 따른 일회성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시현했으나, 올해는 기존 주력 사업인 발전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위주 경영 및 신재생 사업 부문의 이익 기여도 증대와 바이오 사업 활성화를 통해 반드시 수익성 개선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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