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면·비대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 온라인폭력·디지털성범죄 예방법, 가정폭력 신고 의무 등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문화 조성과 왜곡된 성 인식 개선을 위해 연중 대면·비대면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지역내 주민 모임, 학부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기업과 단체, 소상공인,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대면 교육’은 10∼20명 수강자와 교육 공간이 있어야 한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비대면 교육’은 15명에서 10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구가 파견하는 전문 강사가 수강자들 특성과 희망 내용에 따라 1시간 동안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성폭력 예방, 가정폭력 예방, 성희롱과 성매매 예방,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 주제 가운데 주로 희망하는 교육 내용을 신청할 수 있다.
강의에서는 데이트폭력, 온라인폭력, 디지털성범죄 심각성과 예방법,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신고 의무 등에 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한다.
또 위급상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스카우트, 서울시 안심이 앱, 여성안심지킴이집 활용 등에 관한 내용도 다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10∼16명이 참여할 수 있는 ‘폭력제로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2시간 과정의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호신술도 배울 수 있다.
집중 신청기간은 이달 19일까지며,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교육 대상과 일시, 장소를 정해 서대문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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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는 양성평등주간(9.1.~9.7.)과 성매매 추방주간(9.19.~9.25.)에 맞추어 폭력 예방 공개 특강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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