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주교육청 ‘평화 인권’ 도의회 지원 약속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제주도교육청과 함께한 평화·인권교육 업무협약에 전남도의원들이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권 여수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여수·순천10·19와 제주4·3의 연대를 통한 평화 인권교육 활성화를 기원했다.
유성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전남과 제주 지역의 학교에서 여수·순천10·19 및 제주4·3 평화 인권교육 관련 계기수업과 기념행사, 체험학습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일 의원도 “지역 현장에서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두 지역의 평화·인권을 위한 연대가 더욱 활발히 추진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강정희 의원은 “지속해서 여순 특별법 제정과 교육청 주관의 여수·순천10·19 관련 교육 활성화를 요구했다”며 “제주와 전남교육청이 협약을 맺은 만큼 평화·인권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교육청은 이 협약을 통해 학교에서 여수·순천10·19와 제주4·3을 연계한 평화·인권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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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인권교육 관련 연수와 수학여행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구 활동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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