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전자, 올해 3년만에 최대 실적 전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KB증권은 12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295,913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에 대해 올해 3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전년 대비 38% 증가한 49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2018년 이후 3년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반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28조4000억원으로 10조원의 증익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올해 반도체 시장은 2분기 북미 데이터센터의 서버 신규 투자 본격화,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PC·TV 수요 성장세 지속 등으로 2분기부터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수급 불균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경기 회복에 따른 최종 수요 강세와 재고 축전 수요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반도체 업체들의 보수적인 설비 투자를 고려할 때 올해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부족에 직면한 D램은 2분기부터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고 낸드의 가격 반등 시기도 3분기에서 2분기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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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9조원으로 예상, 컨센서스(8조5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스마트폰(IM), 가전(CE)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100% 증가한 4조1000억원, 1조원으로 예상돼 세트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
이라며 "특히 비대면 수요 성장으로 인식됐던 TV, 가전, PC 시장은 일시적 성장이 아니라 교체수요 도래와 더불어 올해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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