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444명, 해외유입 21명

2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누적 8만6992명이라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누적 8만6992명이라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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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5명 늘어 누적 9만4198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44명, 해외유입 2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37명, 경기 178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의 비중이 높았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30명, 울산 23명, 부산 13명, 경북 10명, 전북·경남 각 7명, 충북 6명, 대구·충남 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광주·대전 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 가운데 10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11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127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환자는 363명 늘어 누적 8만467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의심신고 진단검사 수는 3만8101건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2만9747건의 검사가 진행돼 8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5만1100명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 총 50만635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8만7704명, 화이자 백신은 1만2931명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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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073건 추가돼 총 6859건이 됐다. 이 가운데 6782건은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미한 사례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7건이 늘어 누적 57건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사례는 추가로 보고되지 않았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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