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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소년 진로 체험관 3월 9일부터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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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 운용, 청소년의 진로 탐색 활동 지원

진주시 청소년 진로체험관

진주시 청소년 진로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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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25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진주시청소년진로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 청소년 진로 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입장 인원수는 최대 30명으로 제한해 15명씩 2개 반으로 나누어 체험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관 이용을 위해서는 입장 전 발열 체크는 물론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양호공원 내 위치한 체험관은 시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개개인의 재능을 찾아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로 체험관 내 프로그램 이외에도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진주에서 직업 찾기’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당분간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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